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스 마키나 (문단 편집) === 프롤로그 Prologue de la Grisaia에서 === 미하마 학원에 네번째 학생으로 전학을 왔다. 학원장인 치즈루의 말에 따르면, 그동안의 전학생들은 유미코가 싫다고 하면 전학을 받지않을 수도 있었지만 마키나의 경우에는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고. 유미코는 이리스가문에 빚을 만들어두려는 [[사카키 미치아키]]의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학 첫날, 이삿집을 옮기는 거대한 트레일러의 짐칸에 실려서 미하마 학원에 도착했다. 미치루의 츤데레 발언에 겁을 먹기도 하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간신히 인사만 하는 등.. 커뮤니케이션 장애가 있는 모습으로 어찌되었든 미하마 학원에 정착했다. 오랫동안 병원에서 생활을 한탓에, 미하마 학원에서도 병원의 규율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침대를 써도 좋다고 허락을 받지 못했으니 바닥에서 잠을 자거나, 병원에서는 외출이 금지였으니 미하마학원도 외출금지일 거라고 생각하거나, 배가 고파도 배가 고프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등의 모습이다. 그 잘나가는 이리스 가문의 영애인데 가지고 있는 옷이 3벌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는 게 불쌍할 정도다. 편식이 매우 심하고, 갑자기 잠들어 버리거나, 갑자기 길고양이에게 시비를 걸거나, 교실의 분필을 보면서 군침을 흘리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을 많이 하여 미하마 학원의 모두를 난감하게 한다. 근데 미치루도 예전엔 먹어볼 생각은 했던 모양이다. 결국 아마네가 마키나의 보모 역할로서 마키나를 챙겨주기로 한다. 아마네가 해주는 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지만, 배가 고프다고 이야기하면 아마네가 자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염려하여 먹을 것을 찾아서 학교 안을 헤메고 다녔다. 교정에 자라난 나무의 열매를 보고 그것을 따먹으려고 하다가 공사중인 구덩이에 빠져서 나올 수 없게 된다. 혼자서는 아무리 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어, 죽음의 공포가 덮쳐왔을때 간신히 아마네에게 구조를 받았다. 아마네에게 "절대로 너를 싫어하지 않을테니까,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싫어하는 음식이 있으면 있다고 솔직히 말해줘"라는 이야기를 듣고 완전히 마음의 문을 연다. 그러나 이후의 마키나가 섹드립을 지껄어대는 망나니가 되어버렸다.[* 물론 마키나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마음의 문을 열고나서 성격이 변했다기 보다는 본래부터 그런 성격이었는데 그동안 감추고 있었던 것이다.] 마키나의 이야기를 통해서 추측해보면, 걸핏하면 음담패설을 지껄이는 그 말투는 병원에서 만났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하다. 이후 다함께 목욕을 하며 아마네에게 "아마네에~(아마 언니)" , 미치루에게 "치루치루" , 유미코에게 "유미쨩"이라는 별명도 지어준다. 사치가 전학을 왔을때는 "신선초인 마구로맨(참치맨)"을 좋아하는 취향이 같아서 금방 친해졌으며, 사치의 메이드복을 주문할때 많은 역할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